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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와이 대한인국민회 총회장 조병요가 한시대에게 보낸 서한(1940.5.11.) |
1940년 5월 11일 하와이 대한인국민회 총회장 조병요가 한시대에게 보낸 서한이다. 하와이 대한인국민회 총회장 조병요는 북미와 하와이 한인들 간의 단결이 우리 민족 전체 단결을 위해 필요한 일이니 상호 단결을 더욱 모색해 줄 것과 최근 3당 합당을 이루는 등 분투노력하는 김구 선생을 미국에 왕래할 수 있도록 하면 어떨지를 한시대에게 문의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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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와이 대한인국민회 총회장 조병요가 한시대에게 보낸 서한(1940.4.20.) |
1940년 4월 20일 하와이 대한인국민회 총회장 조병요가 한시대에게 보낸 서한이다. 하와이 대한인국민회 총회장 조병요는 북미 대한인국민회 집행위원장 한시대에게 북미와 하와이의 한인들이 해외한족대회를 열기 전에 대표회회의가 있었으면 좋을 것 같아 세 가지 방향을 제시했다. 그것은 회의 장소는 하와이로 택할 것, 대표회의 경비는 자담할 것, 셋째, 통일의 마음으로 회집할 것이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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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와이 대한인국민회 총회장 조병요가 한시대 에게 보낸 서한(1940.5.23.) |
1940년 5월 23일 하와이 대한인국민회 총회장 조병요가 한시대에게 보낸 서한이다. 하와이 대한인국민회 총회장 조병요는 북미 대한인국민회 집행위원장 한시대에게 전쟁의 활극이 더욱 확장될 시기에 우리 독립운동이 조직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며 김구의 도미 이전에 두 국민회가 먼저 한인 전체의 통일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것이 향후 전체대회를 준비하는데 더 좋은 듯하다고 했다. 김구 도미건은 당분간 비밀로 해줄 것을 요청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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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와이 대한인국민회의 총회관 매매에 관한 청연문(1946.10.25.) |
1946년 10월 25일 하와이 대한인국민회의 총회관 매매에 관한 청연문이다. 하와이 대한인국민회 총회장 안원규, 위원 유동면, 박관두, 이명우, 김요한, 정덕흥은 새로운 총회관 건물 매입 사실을 공포하고 새 총회관에 필요한 가구수리, 운반비, 부채 등의 경상비가 만 원 이상 들게 됨으로 그에 따른 한인 동포들의 협력을 요청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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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와이 대한인국민회 새 총회관 개관식 안내장(1946.10.1.) |
1946년 10월 1일 하와이 대한인국민회 새 총회관 개관식 안내장이다. 하와이 대한인국민회 총회장 안원규와 총회관 준비위원 박관두, 정덕흥, 김요한, 오영윤, 박정금, 민함나, 정응용은 1946년 9월 1일 호놀룰루시 루크 애비뉴 2756번지에 있는 전 포르투갈 영사관 건물을 새 총회관으로 매입하고 개관식을 10월 13일 오후 2시 거행한다는 사실을 공포하고 일반 동포들의 참여를 요청했다. |